
강릉 선교장은 1967년 4월 18일 국가민속문화재 제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지방 명문으로 알려진 이내번(李乃蕃)이 처음으로 살기 시작하여 대대로 후손들이 거처하는 집인데, 열화당(悅話堂)·안채·동별당(東別堂)·활래정(活來亭) 등 모두 4채가 있습니다.
현재는 각기 방문객들이 힐링할 수 있는 조용한 고궁처럼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카페에서 전통차를 마시고, 한옥에서 숙박을 하고, 전통 및 클라식한 공연을 관람하는 것은 어떤지요?
중앙에 연꽃 연못이 아름답고, 정자가 세월을 거슬러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는 분은 사진으로 즐감하시고, 가능하면 동영상으로 전체 분위기를 간접 체험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