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 및 확자자 지정병원 이송, 확진자 동선 방역 조치, 확진자 역학조사 등 재난활동으로 고생하는 직원에 대하여 알려진 내용까지 일일이 열거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또한, 일선의 관련 직원을 제외하고도, 직접 관련은 없지만 수고하고 있는 다수의 직원들이 있음을 말할 필요도 없구요! 사실 자치구 모든 직원이 수고하고 있다고 표현하는 것이 맞겠지요!
제가 속한 부서에서도 코로나19 상황실 근무 및 동 주민센터 방역활동 지원, 민원인 발열체크 지원, 자가격리자 관리 등 많은 부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민행정 일선에 있는 동주민센터에서는, 업무와는 별개로 주민들이 코로나19에 노출되지 않도록 직능단체원들과 방역활동을 힘쓰는 등 코로나19 퇴치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교회에 대한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과 더불어 “밀접집회에 대한 행정명령”을 두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과연 그것을 종교박해로 해석을 하여야 하는 것 일련지요?
전 벌써 4주째 주일이면 가정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모두 알고 있는 영상예배를 드리지는 않습니다. 가정예배를 지속할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성경일 함께 읽고 묵상하며 나름 예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정이 하나의 교회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 가운데 이해하고 있는 교회가 건물이 아님을 다른 분들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처럼 어디서든지 자유롭게 예배를 제한 받지 않고 드릴 수 있으며, 예배를 드린다고 제재 받지 않습니다. 믿는 교회가 전염병 등 재난 발생시에는 지혜롭게 성도들을 보호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린 신천지와 비교할 수 없는 성도들입니다.
종교박해라고 YouTube나 카카오톡 등 SNS을 통하여 퍼 나르는 교회의 임직자와 목회자를 보면서, 그분들이 사실확인이나 하고 있는 것인지 의심이 됩니다.
가정에서 나눈 해당 의견들까지 모두 공유할 수는 없지만, 질병의 확산을 위하여 교회가 먼저 협조를 하여야 할 것이며, 조금 방법의 차이로 종교박해라고 표현하는 것은 도를 넘는 것 같습니다.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많은 불편한 행위들과 언사를 삼가고, 믿지 않는 자를 포옹하는 여유를 보였으면 합니다.
이런 저런 많은 차이들은 있지만, 우리의 재난 극복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고, 그 조치에 대하여 세계인들이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 스스로 찬사를 받길 원합니다.
모두 한마음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하여 조금 더 이해하고 배려합시다.
빌미를 잡아 공격 하려하지 말고, 완벽하지 못한 시스템이라고 생각된다면, 그 바탕에 의도하는 바를 이해하고, “무엇을 도울 수 있을까?”하며, 함께 고민하는 성숙한 믿음의 가족이 됩시다.
답답한 마음에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말…말들에 대하여 두서없이 생각을 공유합니다.
그리고 함께 기도하길 원합니다.
코로나19를 위하여 애쓰고 있는 많은 의료인과 공무원들, 주민들을 위하여….
이 재난이 장기화되지 않고, 하루 빨리 질병이 물러나길…. 서로가 지치지 않고, 잘 감당하길 기도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집사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미증유, 일찍이 없었던 새로운 사태이기에 새로운 대처를 창출함으로 우리 정부와 국민은 세계인의 부러움을 받고 있습니다. 교회도 같은 상황을 맞이했습니다. 예배당 문을 잠그고 대중집회를 갖지 않습니다. 교회는 이런 날이 올 줄 꿈에도 몰랐을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새로운 표준을 찾아야 합니다. 라디오에서는 그것을 new normal이라고 하더군요. 지금 집사님이 주일마다 가정에서 만들어가는 그런 것처럼 말이죠. 저도 그것을 찾기를 원합니다. 응원합니다!
공감합니다~
읽고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