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평강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입장료가 8000원인데 인터넷에서 50%할인하여 4000원에 입장이 가능하여 결정하였습니다.
친구 부부와 함께 여행하였는데, 1-2주 정도 더 늦게 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수목이 아직 앙상한 가지를 드러낸 나무도 있고, 꽃들도 만개하지 않아 1-2주 뒤의 아름다운 자태가 궁금하기 까지 합니다.
아직 코로나19가 창궐하여 사회적거리두기운동이 함참이라 조심스러운 여행길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관객이 적어 자연스럽게 사회벅거리두기운동에 동참하게 된 것 같습니다.
평상시 비싼 입장료에 큰 부담감으로 찾기 어려운 발걸음이었습니다만, 이처럼 할인행사로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전에 관람 후, 오후에는 인근에 위치한 산정호수를 방문하였습니다.
경기도 하루의 여행길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실내 화원등에는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합니다.
외부의 수목과 꽃들이 아직 겨울을 벗어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위치상 북쪽으로 위치하여 봄이 올라오고 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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